여수여행 1일차 바다가 보이는 사찰~ 향일암 평지코스도 있긴하지만 빈혈있는사람은 참고로 가지말아라.. 올라가는건 힘들었다 쳐도 내려오는길에 어지러워서 발헛딛어 굴러떨어질뻔했다 향일암 입장료 : 2천원 친절을 바라진말것 참고로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벌써부터 아득하다.... 오르고 올라 바위사이를 지나면 거의 도착한거다 사찰에는 음료수도 판다 목마르면 사드시길 아무생각없이 돈도 안들고와서 약수터 물만 마신다... 시원한거같지만 날이더워서 물이그렇게 시원하지않다 경치 굿 바다 보이고 경치는 좋은데 아진짜 너무너무너무 올라오는데 죽을뻔했음 경치가 좋다..근데 진짜 좋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도많고 경치도 좋고 다리도 아프고 정신도 아득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그놈의 바다 바다가뭐길래 심지어 내려가는길도..
. . . 사진첩에 박아두다가 이제야 생각나서 올리는 여수 엠블 탑스위트에서 엠블스위트,,! 포스팅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고 안찍고.... 짧후기는 엠블스위트 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 방인가? 싶을정도로 객실에서 곰팡이냄새 같은게 났음 직원불러서 혹시 무슨냄새냐고 했는데 나무로된 가구냄새라고 이방에 유난히 나무재질이 많아서 나는거라고 방향제같은거 뿌려주고 가셨는데 투윈베드있는 욕실안에서 곰팡이냄새 너무심하게 났었음 그안에는 나무재질도 거의 없었는데 아무튼 객실 문 열자마자 곰팡이냄새났음 일요일이라 그런지 바꿀방이 없다고 하셔서 그냥 알았다고는 했는데 가족중에 예민한사람있으면 피하길바람.. 나갔다가 객실 다시 들어올때마다 냄새확난다 객실에서 묵는 내내 나는 하루지나니까 그냥 코가 익숙..
동물원에 관람차생겻당!!! 동물원 무료입장된후로 자주갔는데 이거생겨서 사람 넘 많아서 ㅠㅜ좀싫다 타볼까했지만 사람 너무많고 무서워 ㅠㅠㅜ 걸어서 올라갈까하다가 열차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같아서.. 한번타는데 천원! 생각보다 자주오니까 좋다 관람차생긴후로 관람객 엄청 많은듯 롯데리아도 있고 좋네,, 피자사먹엇땅 신나 동물원 들어가서 먹어야징 한 10분걸린다 이때까진 기분 좋았는데 들어가서 오빠랑 먹었는데 끝에 빵? 쓴맛나 ㅠㅠ 맛없어 짜증나 흑흗 왜 쓴맛이 나는건지.. 냄새나는 애들ㅋㅋㅋㅋㅋ 당근달라고 난리당 해양동물원 드뎌 오픈!! 펭귄이랑 바다사자인가? 지금 수달 이런애들은 없지만 곧 들어오겠지 차라리 동물원 무료입장 안했으면 좋겠다 작년에도 많이 가고 그랬었는데 갈때마다 동물들 상태가 별로 좋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