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향일암 - 다리후들거림 주의

여수여행 1일차
바다가 보이는 사찰~
향일암
평지코스도 있긴하지만
빈혈있는사람은 참고로 가지말아라..
올라가는건 힘들었다 쳐도
내려오는길에 어지러워서 발헛딛어
굴러떨어질뻔했다

향일암 입장료 : 2천원
친절을 바라진말것
참고로 걸어서 올라가야한다

벌써부터 아득하다....

오르고 올라
바위사이를 지나면 거의 도착한거다

사찰에는 음료수도 판다
목마르면 사드시길

아무생각없이 돈도 안들고와서
약수터 물만 마신다...
시원한거같지만 날이더워서
물이그렇게 시원하지않다

경치 굿
바다 보이고 경치는 좋은데
아진짜 너무너무너무
올라오는데 죽을뻔했음
경치가 좋다..근데 진짜
좋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도많고 경치도 좋고
다리도 아프고 정신도 아득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그놈의 바다
바다가뭐길래
 

심지어 내려가는길도 아득하다
경사가 높아서 너무 힘들었음

평길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하지만 평길은 오래걸리고
햇볕이 종종있다

매표소 가는길조차 경사가 심하다

내생각이지만
다리안좋으신분들
빈혈있는사람
노약자,어린이들은 가면 안될듯
왜냐면 나도 내려오는데 머리가 핑돌아서
발헛딛어서 굴러떨어질뻔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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