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이동장-펫이랑 우주캡슐가방 우주선가방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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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다니는 고양이 가방은

나중에 고양이가 무거워지면 한쪽팔이 빠질듯이 아프고

한손밖에 쓸수없으니까

배낭형 고양이가방!

요새 유행하는 우주선가방을 구매했어요

예펫,엔펫 여러브랜드가 있었지만

"펫이랑"에서 구매! (저렴하고 우주선가방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빠른후기◆

-냄새나요 본드냄새인지 모르겠지만 일주일넘게 베란다에 두었지만 냄새가 심하네요..

-돔 창문이 앞으로 너무 길쭉해서 가방메면 돔창이 너무 튀어나워서 민망해요

-저렴해요

-고양이,집사 둘다 편해요

-가격은 22000원 ->할인해서 19000원 무배로 구매

냄새만 아니면 진짜 좋아요

가방으로 메니까 양손이 자유로워서 제일 좋아요

생각보다 가방이 커서 고양이도 잘들어가고(3.6kg)

고양이가 편안해합니다

우주캡슐가방은 통풍구있는버전,없는버전 두가지였는데

↘↘↘↘상세설명에서 훔쳐왔어요

통풍구 있는버전이 좀더 비싸긴한데

겨울에 바람들어오면 다리가 시려울까봐 (사실 돈이 부족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통풍구 없는 버전으로 구매했어요

돔이랑 메쉬창 둘다 오는데

저희 선비는 둘다 좋아하더라구요

사용법!!

고정패킹 끼우고 좀 쎄게 두드려줘야지 고정이 잘되요

그리고 좌우가 들뜨는건 정상입니다

가방이 곡선이라그런지.. 들떠요 좌우는

생각보다 가방이 크더라구요

지퍼도 2개있어서 편해요

가방 한쪽은 이렇게 막혀있고 수납공간이 있어서

저는 외출할때 핸드폰이나 츄르같은 간식 저기에 넣고 챙겨나가요

츄르먹다가 남기면 냄새나고 그래서

저기다 꽂고 귀가하면 완벽!

한쪽은 메쉬창으로 되있어요

낯선곳 갈때는 엎드려서 저기로 쳐다보더라구요

어리둥절한 선비

생각보다 들어가도 놀라지 않더라구요

메쉬창으로 교체하고 산책

메쉬창으로도 밖을 볼수있으니까

메쉬창 애용합니다

같이 오는 바닥쿠션이에요

그냥저냥한 바닥깔판...

지퍼가 달려있어서 세탁도 가능해요

안은 책갈피같은 아이가 들어있는데

잘휘어요

가방이 곡선이라 그런지

들뜨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돔을 끼우던 메쉬창을 끼우던 옆은 들뜨니까

불량은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고정할수있는 집게!

혹시 튀어나갈수있으니 몸줄하고 넣는다면 줄을 여기에 한번 더 고정해주면 

이중으로 고정할수있겠죠

하지만 한번도 안썼어요 아직

선비는 몸줄을 별로 안좋아해서

가방 앞면과 뒷면 연결해주는 찍찍이라고 해야될까요

처음에 적응시켜주려고 저렇게 쫙 분리해놓고

위에서 간식주고 그랬었어요

가방메고 위에 지퍼열고 울고양이 구경

첫날사진이라 그런지 무서워서

포복자세로 바깥구경하네요♥

메쉬창으로 구경중!

귀엽 ㅠ_ㅠ♥

돔형도 자주쓰는데

돔형은 바깥이 더 잘보여서 좋아하는거 같긴한데

사람많은곳 가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니

고양이는 낯을 안가리는데

제가 낯을가려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돔창이 너무 앞으로 튀어나와있어요

다른브랜드 가방도 다 그런건가요?

생각보다 너무 튀어나와있어서 민망해요 가방이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메쉬창이나 돔형창 제대로 연결 안하면

고양이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손으로 쳐서 뺍니다

요렇게....

머리를 빼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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