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알못의 맥주 추천 과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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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맥주집을 털어왔다
난 맥알못이다

● 카이저돔 필스너

- 쓰다
- 굳이 다시 사먹진 않을예정
- 알약 물먹고 삼켰는데 입안에 알약맛이 남아있는맛

● 라오샨 맥주

- 평범한 맛이다

● 랜더브로이 프리미엄비어

- 카이저돔 필스너보다는 덜 쓰지만 얘도 좀 쓰다
- 탄산이 쎈것같음

● 템트 원 피치

- 진짜 복숭아맛
- 첫맛이 맛있다
- 또 사먹을꺼야

● 구미호 피치에일
- 먹다 포기함....
- 끝맛만 살짝 복숭아 씻은 물맛

● 버그
- 그냥 맥주

● 토끼표 맥주
- 밀맛이 강하다
- 굳이 다시 안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