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치평동) 아비꼬

오늘 점심은 아비꼬
아비꼬 카레는 맛있다
난 매운걸 매우매우 좋아하지
오래간만에 갔는데 메뉴판은 사라지고
테이블 키오스크로 바뀌어있다

편리함은 그냥저냥 무난
6시쯤 갔는데 한 테이블도 없었다
애매한 시간이라 그럴까
일요일이라 그런 걸까

광천점은 너무 불친절하고 맛없어서
굳이 신세계백화점에 있다가 상무점까지 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의아했지만
여전히 맛있다
2.5단계로 주문했음
3단계는 쪼끔 매워서 가끔 못먹었는데
2.5단계가 새로 생겼다
참고로 난 매운걸 참 잘먹는다

충장로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아비꼬 앞은 주차단속구간

저번에 주차했다가 밥보다 비싼 상품권을 받았다
주차 좀 어떻게 됬으면 좋겠다


게다가 콜라가 펩시...

코카콜라인줄 알았는데 ㅠㅠ

계산하고 나오는길에 쿠폰도장 찍는게 있었는데
할까말까 저번부터 고민했는데
얼마나 자주 오겠어 하고
또 안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