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 + 트릭아트 + 푸드코트

여수여행 필수코스라는 아쿠아리움!
평일이든 주말이든 사람은 항상 많다

그리고 아쿠아리움에서 주차장까지 거리가 꽤된다
우린 엠블호텔에 묵어서 그냥
엠블호텔에서 걸어서 갔음
왜냐면엠블호텔 바로옆이
아쿠아리움 주차장이였거든...
더워죽겠는데 걸어가느라 죽을뻔
 

아쿠아리움이라 그런지 어린애들이 많아서
유모차/휠체어 대여소가 핫플레이스다

입구엔 이렇게 안내사항과 진행중인 행사안내!

여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할인방법은
미리 티켓사서 오는수밖에 없다
오기 하루전날 인터넷에서 사시길
나는 아쿠아플라넷이랑 트릭아트 합쳐진걸로
저렴하게 티켓사서 왔다
입장할때 메세지로 온 저 링크 눌러서 보여주면 완료

매표소가 핫하다

여긴 아쿠아리움 다 보고 갈 트릭아트 뮤지엄
AR!
핸드폰에 어플깔아야한다
근데 재밌긴한데...음
어플로 사진찍다보면 자꾸 이미 종료된이벤트 프로그램이 자꾸 떠가지고
자꾸 펭귄이 사진에 뜨는거임 ㅡㅡ
화나게 진짜
테마가 한 6개정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사탕캔디 있는 테마랑 정글테마 빼곤
다별로였음....

들어가기전에 물품보관함이 있다
2천원!

아쿠아리움 들어가기전에 배고프니까
푸드코트에서
이게 그 아쿠아리움 테라스였나
아쿠아리움 안에 있는게 아니라
들어가기 전에 있다

테이블은 굉장히 많은 편이였음
하지만 여수 필수코스답게
사람이 바글바글

아쿠아테라스 메뉴판
우리는 불고기피자랑 낚지덮밥,소고기볶음밥주문
피자가 제일 낫다
가실분은 피자를 드시길

소고기볶음밥..
별로임

낚지덮밥
별로임...

찬양하거라불고기피자를
차라리 불고기피자가 제일 나았다!!!!

다 먹고 아쿠아리움 입장~~~
생각보다 너무 복잡하게 되있어서
구경하는데 지쳤음..
여기서 그 아쿠아 쇼 하는데
유리앞에 보면 바닥에 테이프로 붙여놨는데
저기 바닥에 앉아서 쇼 구경해도된다
나는 계단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쇼 시작되니까 자리없는사람들이
다 저기 바닥에 앉아서 구경했음
재밌었음

그리고 얘는 다른수족관에 있는 벨루가~~
밸루가?벨루가?
귀엽다
얘가 사람들을 알아보는듯
팬서비스 느낌으로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해준다
웃는상이라 귀여움

말로만듣던 닥터피쉬
요새 닥터피쉬가 흔하긴한데
첨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울 회장님 손 넣어드렸더니 바글바글해서
옆에있던 꼬맹이가 매우놀랬음

얘네는 뭐하냐....
아 피라냐먹이주기를 못보고 온게 한이맺힌다
시간마다 프로그램도 많은데
지치고 시간도 안맞아서 다 못보고와서 한맺힌다
+더운것도 플러스

이때 수국축제느낌으로 할때라
터널한쪽에 수국으로 쫙 되있었음

벨루가 수족관 꼭대기에 가면
물에 있는 밸루가를 볼수있따
흰돌고래 신기함
난 엄청 하얀색일줄알았는데
그냥 흰색비슷한 돌고래다
돌고래쇼가 있었는데 덥고 지쳐서 포기
 

물개 구경
귀여움
말도잘듣고

나가는길은 기프트샵이라 연결되있다
ㅋㅋㅋㅋㅋㅋ
강매인가

귀여운거 많다

난 벨루가만들기 사왔는데 아직까지도 안만들었음

구경 다하고
바닷길을 건너며
호텔도착쿠

아쿠아리움 좋아
왠만하면 평일날 가시길
평일날 가도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
주말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간다
그리고 택시타고 가는게 나을듯
주차장이 되게되게 멀다
티켓할인은 전날 미리 인터넷에서
모바일 티켓 사야하고
삼각대,셀카봉 챙겨가거라
아쿠아플라넷 여수 만족
왜냐면 난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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